“은퇴소득, 공적연금 축소..기업·개인 역할 커져”
개인의 은퇴소득에 있어 공적연금 등을 통해 국가가 담당하는 몫이 점점 줄어들고, 기업과 개인이 준비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재무설계러닝센터 론칭기념식에 참석해 '한국가계의 은퇴준비와 재무교육'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은퇴를 대비하는데 있어 개인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15년 5월 20일 아시아경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017515474131
보험업계와 대학이 손잡고 설계사 전문성 높여준다
보험업계의 산학연계를 통한 설계사 전문성 제고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이 산학연계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산학협력은 ‘은퇴 후 노년의 삶’이 포인트이다. 서울대와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은퇴설계전문가과정’은 은퇴관련 학문적 연구와 보험사의 실제 사례가 접목돼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2015년 5월 10일 한국보험신문) […]
은퇴후에도 팍팍한 노후…”평균 1081만원 적자”
피델리티자산운용과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14일 발표한 은퇴준비 현황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은퇴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소득은 3479만원으로 2012년 3506만원보다 줄었다. 이에 비해 국민들이 은퇴 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적정 생활비는 4560만원으로 국민들이 은퇴 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소득보다 1081만원 높았다. 예상적자 폭이 줄었지만 생활기대치를 낮춘 것이어서 좋은 현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출처: 2015년 4월 14일 […]
“소득수준별 은퇴 준비 양극화 심각”
한국인의 은퇴 준비가 소득수준별로 심각하게 양극화 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6년전에 비해 은퇴 후 목표소득에 대한 눈높이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2014년 4월 14일 아시아 투데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4010008835
“일하는 노인이 장수한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급증하면서 이들의 ‘은퇴 후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사·취미·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노인도 있지만 무기력하게 인생 후반부를 보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KDB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연대은행에서 특강 ‘시니어 후반 생 길찾기’ 특강을 열었다. 연사로 나선 한경혜 서울대 교수는 “100세 시대로 가는 오늘날, 노인들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져 행복한 노년을 즐길 […]
‘메트라이프·서울대 은퇴설계과정’ 6년간 3300명 은퇴전문가 배출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33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은퇴와 노화에 따른 재무, 건강, 가족관계, 사회적 변화 등 은퇴 전반에 대해 체득한 폭넓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역량을 사회 각지에 전파하고 있다. (출처: 2014년 3월 26일 한국보험신문)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40653&firstsec=1&secondsec=12
노후준비 안내서, 연금저축 길라잡이
금융감독원이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연금저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도록 ‘연금저축 길라잡이’를 발간 보급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할 것이므로 개인연금인 연금저축 가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설문조사 결과 예상되는 노후생활비는 최소 월155만원, 적정수준 288만원이나 서울대 은퇴설계지원센터 조사에 따르면 은퇴준비도는 100점 만점에 58.3점에 머물러 있다. (출처: 2014년 3월 13일 경제풍월) 자세한 내용은 […]
한국인의 은퇴준비, 57점으로 ‘주의’ 단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6일「삼성생명 은퇴지수 2014」를 발표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은퇴 인식과 준비 정도를 조사해 은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오고 은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노년ㆍ은퇴설계지원센터」와 함께 2012년에 처음으로 '은퇴준비지수'를 개발한 바 있다. (출처: 2014년 2월 6일 환경일보)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9&uid=289716
“베이비부머, 직업능력 높일 ‘학습 휴가’ 필요”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해서 직장생활 중간에 직업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휴가'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출처: 2013년 11월 27일 뉴시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1/e20131127081257117920.htm
이슈진단 ”100세 시대’ 우아한 노년을 보내려면…’-돈·건강·대인관계·여가생활…은퇴설계 빠를수록 좋다
제2의 인생, 인생 2모작이라고 불리는 재출발에는 교육과 준비가 필요하며 보험사와 증권사,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대학 등에서 은퇴설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평생교육 개념을 적용해 은퇴설계 교육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곳은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소를 꼽을 수 있다. 서울대는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7월에 설립된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는 은퇴 및 고령을 맞아 직면하게 되는 재무문제 건강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여가와 […]